
품사: 관용구/동사구 (verb phrase)
발음: /teɪk ðə plʌndʒ/
핵심 의미: 망설임을 접고 (대담하지만 결과가 불확실한) 중요 결정을 내리다, 과감히 실행에 옮기다. 결혼·창업·이직·이사·고가 구매처럼 “물에 뛰어드는” 장면에 자주 쓰임.
어감/격식: 중립의 구어체. 결심, 위험 감수, 헌신의 뉘앙스가 동반됨.
※ 표현 자체인 take the plunge(과감히 결단하다) — 한국어 해석 포함.
어원 한눈에 보기
plunge(풍덩 뛰어들다)는 프랑스어 plonger에서, 더 거슬러 올라가면 (속)라틴어 plumbicare “납추(plumbum, lead)로 가라앉히다”에 닿는다. ‘깊은 곳으로 몸을 던지다’가 ‘큰 결정을 하다’로 비유 확장된 사례.
문형과 활용 포인트
- take the plunge and + 동사원형: “결심하고 ~하다”
We finally took the plunge and launched the app. (우리는 마침내 결단하고 앱을 출시했다.) - take the plunge (into + 명사): “~에 뛰어들다”
She took the plunge into entrepreneurship. (그녀는 창업의 길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 진행·부정형 모두 자연스러움:
thinking about taking the plunge / not ready to take the plunge
(결단을 고민 중 / 결단할 준비가 안 됨)
핵심 동사 take의 감각
여기서 take는 ‘받아들이고 감수하다(accept/undergo — 받아들이다/겪다)’의 결을 가진다. 위험·변화·책임을 ‘떠맡는’ take가 ‘깊은 도약’이라는 plunge와 결합해, 결심의 실행에 초점을 맞춘다.
비슷한 표현과 차이
- take the leap / make the leap: 거의 동의(도약의 한 번성·과감함 강조).
- jump in (with both feet): 즉시 뛰어듦·시작 자체에 초점, 결단의 무게감은 상대적으로 약함.
- go for it: “해봐!”에 가까운 격려형 구어체, 위험성 언급은 적음.
- bite the bullet: 내키지 않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을 참고 해치우다는 고통 감내 뉘앙스.
- pull the trigger(방아쇠를 당기다 — 최종 실행 버튼을 누르다): 직설적·비즈니스 문맥에서 최종 승인/시작을 의미.
- commit(서약·헌신하다): 약속·책임의 지속성을 강조, 법률·관계·프로젝트 맥락에 적합.
예문 (자연스러운 한국어 해석 포함)
- After months of hesitation, we finally took the plunge and moved to Seoul.
몇 달을 망설이다가 마침내 큰맘 먹고 서울로 이사했다. - She’s not ready to take the plunge just yet.
그녀는 아직 과감히 결심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 If you’re waiting for a sign, take the plunge—apply today.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면 지금 결단해서 오늘 지원해라. - They took the plunge into marriage last spring.
그들은 지난봄에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했다. - Investors are cautious, but a few have taken the plunge.
투자자들은 신중하지만, 일부는 과감히 뛰어들었다. - I’m thinking about taking the plunge and starting my own studio.
큰 결심을 해서 나만의 스튜디오를 차려볼까 고민 중이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take” 관용구 (결단/위험 맥락)
- take a chance (on ~): 위험을 감수하다.
- take the leap: 큰 도약을 하다(위 표현의 변형).
- take the initiative: 주도권을 잡고 먼저 나서다.
- take the risk: 위험을 감수하다(직설적 표현).
- take the first step: 첫걸음을 떼다(시작을 강조).
참고 링크
- 사전 의미·예문: Cambridge Dictionary – “take the plunge”
- 기사·비즈니스 문맥 사용: Financial Times – Language in business decisions (검색어: “take the plunge” dec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