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st gentleman(퍼스트 젠틀먼, 여성 지도자의 남성 배우자)**은 전통적인 **First Lady(퍼스트 레이디, 지도자의 여성 배우자)**에 대응해, 대통령·총리·주지사·시장 등 여성 수반의 남편을 의전적으로 가리킬 때 쓰는 표현입니다. 다만 국가·기관별로 공식 명칭이 다르거나 아예 직함을 고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제 문서나 보도에서는 표현 선택과 대문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 링크
- 개념·사례(미국 주 정부 중심):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first_gentlemen_in_the_United_States (위키백과)
- AP 스타일(소문자 권고 맥락): https://www.poynter.org/reporting-editing/2016/ap-election-style-tip-first-gentleman-is-not-an-official-title-always-lowercase/ (Poynter)
- 오리건 주 ‘퍼스트 스파우스/파트너’ 관련 자료(PDF): https://www.oregon.gov/gov/Media/Oregon_First_Partner_Handbook_2024.pdf (Oregon)
품사, 발음, 표기
- 품사: 명사구(가산)
- 발음: /ˌfɜːrst ˈdʒentəlmən/
- 복수: first gentlemen
표기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은 대문자 처리입니다. 이 표현이 “법적으로 정해진 공식 직함”이라기보다 관례적 호칭인 경우가 많아, 언론 스타일 가이드(예: AP)는 보통 소문자를 권하는 편입니다. (Poynter)
다만 기관·행사·프로토콜 문구에서 직함처럼 쓰는 관행도 있어, 실제 표기는 해당 조직의 공식 표기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뜻과 역할
1) 여성 수반의 남성 배우자를 뜻하는 의전 호칭
핵심 의미는 간단합니다.
- 여성 대통령/총리/주지사/시장 등의 남편을 의전적으로 부르는 말
- 특정 국가에서는 같은 역할을 더 중립적으로 **spouse of the president(대통령의 배우자)**처럼 표현하기도 함
미국에서는 연방 차원에서 여성 대통령의 배우자를 실제로 “First Gentleman”이라고 부른 사례가 생기지 않았지만, 주(州) 정부 등에서는 ‘First Gentleman’이 관례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위키백과)
또한 연방 차원에서는 부통령 배우자를 뜻하는 **Second Gentleman(세컨드 젠틀먼, 부통령의 남성 배우자)**이라는 표현이 먼저 널리 알려졌고, 카멀라 해리스가 2021년에 부통령이 되면서 더그 엠호프가 “Second Gentleman”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위키백과)
2) 비공식적 공적 역할(‘퍼스트 스파우스’ 역할)
first gentleman은 선출직이 아니기 때문에 역할은 제도적으로 고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다음 같은 활동을 맡는 흐름이 자주 언급됩니다.
- 공식 행사 동행 및 외빈 의전
- 공익 캠페인(예: 문해력, 보훈, 정신건강, 예술교육 등) 주도
- 관저 행사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지역 정부에서는 배우자/파트너의 공적 성격을 정리하려는 시도도 있습니다(예: 오리건 주 자료). (Oregon)
자주 쓰는 패턴과 콜로케이션
뉴스나 보도자료에서 가장 흔한 뼈대는 아래처럼 정리됩니다.
- the first gentleman of + 지역/관할: “~의 퍼스트 젠틀먼”
- serve as / act as: ~로 활동하다, 역할을 수행하다
- assume the role of: ~의 역할을 맡다(격식)
보도문에서 자주 보이는 문장 구조(템플릿)
- He served as the first gentleman of [state/city], focusing on [issue].
그는 [주/도시]의 퍼스트 젠틀먼으로 활동하며 [이슈]에 집중했다. - As first gentleman, he launched a statewide [program/initiative].
퍼스트 젠틀먼으로서 그는 주 전역의 [프로그램/캠페인]을 시작했다. - Her husband would become the nation’s first gentleman if she is elected.
그녀가 당선된다면 남편은 그 나라의 퍼스트 젠틀먼이 된다.
예문으로 익히는 사용감
1) 지역 직함처럼 쓰는 경우
- He served as the first gentleman of Oregon.
그는 오리건주의 퍼스트 젠틀먼으로 활동했다.
(오리건 주의 ‘first lady/first gentleman’ 관례는 관련 정리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2) ‘비공식 호칭’임을 드러내며 소개하는 경우
- He took on the largely ceremonial role often described as “first gentleman.”
그는 흔히 “퍼스트 젠틀먼”이라고 불리는, 대체로 의전 중심의 역할을 맡았다.
3) 더 중립적인 표현으로 바꾸는 경우
- He is the governor’s spouse and leads several public-service initiatives.
그는 주지사의 배우자로서 여러 공익 캠페인을 이끈다.
비슷한 표현과 함께 정리
- First Lady(퍼스트 레이디): 지도자의 여성 배우자(관례적 호칭)
- Second Gentleman / Second Lady(세컨드 젠틀먼/세컨드 레이디): 부통령 등 ‘부수반’ 배우자 호칭 (위키백과)
- consort(콘소트, (국가원수 등의) 배우자): 격식적 총칭(국가·제도에 따라 선호)
- spouse of the ~ (스파우스 오브 더 ~, ~의 배우자): 성중립·중립적 표현(문서/공식 안내문에서 안전)
대문자 규칙: 실무에서 덜 틀리는 방법
현장에서 가장 많이 엇갈리는 부분이 “First Gentleman”을 대문자로 쓸지입니다.
- 언론 스타일(AP)은 공식 직함이 아니라면 소문자를 권하는 맥락이 있습니다. (Poynter)
- 반면, 주 정부/기관 페이지나 행사 프로그램처럼 내부 문서에서는 직함처럼 대문자 처리하는 사례도 있어, 해당 기관의 표기 관례를 우선하는 편이 안전합니다(예: 특정 주 정부 소개 문서 등). (Oregon)
실전 팁
- 기사/일반 설명문: first gentleman(소문자)로 처리하면 무난한 경우가 많음 (Poynter)
- 기관 소개/프로그램 리플렛: 해당 기관이 First Gentleman으로 고정 표기한다면 그대로 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