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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와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

준동사, 즉 to 부정사, 동명사, 분사는 문장 속에서 동사처럼 활용되지만, 본질적으로는 동사가 아닙니다. 이들은 고유한 행동을 나타내므로, 해당 행동을 누가 하는지 명확히 밝히는 경우가 필요한데, 이때 그 행동의 주체를 의미상 주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문장의 주어나 목적어가 준동사의 행동을 수행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의미상 주어를 명시해야 합니다. to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to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는 기본적으로… Read More »

동명사 (Gerund)

동명사의 개념과 활용 동명사(Gerund)는 동사 원형에 -ing를 붙여 명사처럼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사의 속성과 명사의 속성을 동시에 지닌 특별한 품사입니다. 동명사의 어원 동명사를 뜻하는 영어 단어 ‘Gerund’는 ‘수행해야 할 것’ 또는 ‘행해져야 할 것’을 의미하는 라틴어 ‘gerundum’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어원은 동명사가 동사의 속성인 행위를 나타내면서도, 문장에서 명사처럼 주어나 목적어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