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영어 문법

긍정문에서 ‘Ever’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긍정문에서 ‘Ever’ 자연스럽게 활용하기 많은 한국인이 ‘ever’를 부정문이나 의문문에서 사용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긍정문에서 쓰는 것을 어색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Have you ever been to Jeju Island?’나 ‘I don’t ever want to see him again.’처럼은 잘 쓰지만, 긍정문에서는 혼란을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영어 원어민들은 긍정문에서도 ‘ever’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문장의 의미를 더욱 강조합니다. 긍정문에서 ‘ever’는 주로 ‘언제나’,… Read More »

동명사 (Gerund)

동명사의 개념과 활용 동명사(Gerund)는 동사 원형에 -ing를 붙여 명사처럼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사의 속성과 명사의 속성을 동시에 지닌 특별한 품사입니다. 동명사의 어원 동명사를 뜻하는 영어 단어 ‘Gerund’는 ‘수행해야 할 것’ 또는 ‘행해져야 할 것’을 의미하는 라틴어 ‘gerundum’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어원은 동명사가 동사의 속성인 행위를 나타내면서도, 문장에서 명사처럼 주어나 목적어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Read More »

분사구문 (Participial Construction)

분사구문은 부사절(접속사와 주어, 동사로 구성된 절)을 분사를 활용하여 더 간단한 형태인 부사구로 축약한 것입니다.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부사의 역할을 하며, 주로 시간, 이유, 조건, 양보, 동시 동작, 연속 동작 등의 다양한 의미를 표현합니다. 분사구문은 시작하는 형태에 따라 의미와 뉘앙스가 달라지는데, 크게 현재분사(-ing)로 시작하는 경우와 과거분사(-ed)로 시작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분사구문 생성 규칙 분사구문은 다음과… Read More »

To 부정사(To-infinitive)

To 부정사(To-infinitive)는 영어 문법에서 매우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to + 동사 원형’의 형태를 취하며, 동사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문장 내에서 명사, 형용사, 부사처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부정사’라는 명칭은 동사의 형태가 시제나 주어에 따라 고정되지 않고(정해지지 않고), 문맥에 따라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To 부정사의 의미적 특징: 미래 지향성 To 부정사는 기본적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