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y-something

By | 2026-07-24
thirty-something

영어에서 나이를 정확히 말하고 싶지 않거나, 굳이 정확한 숫자가 중요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자주 쓰는 표현이 thirty-something, 즉 “서른몇 살의” 또는 “30대인 사람”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30대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나이를 살짝 흐리게 말하는 느낌, 비격식적인 분위기, 세대나 라이프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뉘앙스까지 함께 담깁니다.

목차

thirty-something의 기본 뜻

thirty-something은 “서른몇의, 30대의”라는 뜻입니다. 보통 30세부터 39세 사이를 대략적으로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a thirty-something designer는 “서른몇 살의 디자이너” 또는 자연스럽게 “30대 디자이너”라고 옮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정확히 31세인지 36세인지가 아니라, 그 사람이 30대라는 점입니다.

발음은 /ˈθɜːrti ˌsʌmθɪŋ/에 가깝습니다. 앞부분 thirty에는 강세가 있고, 뒤의 something은 조금 약하게 이어집니다.

형용사와 명사로 쓰는 법

thirty-something은 형용사처럼 명사 앞에서 사람을 꾸밀 수 있습니다.


a thirty-something lawyer
서른몇 살의 변호사, 30대 변호사

a thirty-something parent
30대 부모

명사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이때는 “30대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She is a thirty-something.
그녀는 30대다.

복수형은 thirty-somethings, “30대들”입니다.


The cafe is popular with thirty-somethings.
그 카페는 3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표기는 thirty-something처럼 하이픈을 넣는 형태가 일반적으로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미국 드라마 제목으로 유명한 thirtysomething처럼 붙여 쓰는 형태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글을 쓸 때는 하이픈형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무난합니다.

나이 말고 수량에도 쓸 수 있을까

thirty-something은 사람의 나이뿐 아니라 “서른몇 개, 서른몇 명, 서른몇 달러”처럼 수량을 대략적으로 말할 때도 쓸 수 있습니다.


thirty-something people
서른몇 명

thirty-something dollars
서른몇 달러

thirty-something pages
서른몇 페이지

이런 쓰임은 구어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보고서, 계약서, 통계 자료처럼 정확성이 중요한 글에서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럴 때는 aged 30-39 “30세에서 39세의” 또는 in one’s thirties “30대에”처럼 더 정확하고 중립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표현과의 차이

in one’s thirties는 “30대에”라는 뜻입니다. thirty-something보다 더 중립적이고 격식 있는 느낌입니다.


She is in her thirties.
그녀는 30대다.

early thirties는 “30대 초반”, mid-thirties는 “30대 중반”, late thirties는 “30대 후반”입니다. 30대 안에서도 더 좁혀 말하고 싶을 때 씁니다.


He is in his early thirties.
그는 30대 초반이다.

thirty-ish는 “서른쯤의, 서른 전후의”라는 뜻입니다. -ish가 붙으면 “대충 그 정도”라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정확한 30대 전체라기보다 서른 근처라는 인상이 더 큽니다.


She looked thirty-ish.
그녀는 서른쯤으로 보였다.

thirty-odd는 “서른 남짓의”라는 뜻입니다. 역시 정확한 숫자를 흐리는 표현이고, 말투에 따라 조금 더 구어적인 느낌이 납니다.

또 같은 방식으로 twenty-something은 “스물몇 살의, 20대인 사람”, forty-something은 “마흔몇 살의, 40대인 사람”이라는 뜻으로 확장됩니다.

예문으로 익히기


She's a thirty-something product manager in Seoul.
그녀는 서울에서 일하는 30대 프로덕트 매니저다.

정확한 나이보다 직업과 세대감이 더 중요할 때 자연스럽습니다.


The club was full of thirty-somethings reliving the 2000s.
그 클럽은 2000년대 감성을 다시 즐기는 30대들로 가득했다.

이 문장에서는 단순한 나이 정보뿐 아니라 특정 세대가 공유하는 추억이나 문화적 분위기도 함께 느껴집니다.


We had thirty-something applicants for the position.
그 직무에 지원자가 서른몇 명 있었다.

여기서는 나이가 아니라 지원자 수를 대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A thirty-something audience may remember that ad campaign.
30대 관객이라면 그 광고 캠페인을 기억할지도 모른다.

a thirty-something audience는 “30대 관객층”처럼 특정 연령대의 독자나 시청자를 말할 때 쓸 수 있습니다.


Tickets were thirty-something dollars each.
표는 한 장에 서른몇 달러였다.

금액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거나 정확한 금액이 중요하지 않을 때 쓰기 좋습니다.

자주 함께 쓰는 말

thirty-something은 사람의 직업이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말과 자주 붙습니다.


a thirty-something engineer
30대 엔지니어

a thirty-something founder
30대 창업자

single thirty-somethings
싱글 30대들

urban thirty-somethings
도시에 사는 30대들

또 마케팅이나 미디어 문맥에서는 the thirty-something crowd “30대 무리, 30대층”, the thirty-something demographic “30대 인구 집단”, a thirty-something audience “30대 관객층”처럼 쓰입니다.

정리

thirty-something은 “서른몇 살의, 30대인 사람”이라는 뜻의 비격식 표현입니다. 정확한 나이를 밝히지 않아도 될 때, 혹은 30대라는 넓은 범주만 말하면 충분할 때 유용합니다.

형용사로는 a thirty-something manager처럼 쓰고, 명사로는 a thirty-something, thirty-somethings처럼 씁니다. 나이뿐 아니라 thirty-something people, thirty-something dollars처럼 수량을 대략적으로 말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 문서나 정확한 통계에서는 in one’s thirtiesaged 30-39처럼 더 분명한 표현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회화와 가벼운 글에서는 thirty-something 하나만 잘 익혀도 나이와 수량을 자연스럽게 흐려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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