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의미
get underway는 어떤 일이 “막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한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특히 뉴스, 공지, 보고서 문장처럼 약간 공식적인 문맥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배나 차량처럼 이동 수단이 “출발하다, 움직이기 시작하다”입니다.
- (행사·활동·공사·회의·수사·여정 등이) 시작되다 / 본격 진행되기 시작하다
- (특히 선박·차량 등이) 출발하다 / 움직이기 시작하다
문형은 간단합니다.
- get underway
- 시제 변화: gets / got / will get underway
형태·발음·표기
- 품사: 구동사(관용 표현)
- 발음
- 미국식: /ɡet ˌʌndɚˈweɪ/
- 영국식: /ɡet ˌʌndəˈweɪ/
- 표기: get underway와 get under way 모두 표준 표기입니다. 다만 요즘 글에서는 underway(붙여 쓰기)가 더 흔하게 보입니다.
배경 지식
underway는 원래 항해 쪽에서 쓰이던 표현으로, “항로에 올라 움직이는 상태”, 즉 항해 중 / 진행 중 같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가끔 under weigh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닻을 올리다”에 해당하는 weigh anchor와 형태가 비슷해서 생긴 오해에 가깝습니다. 표준은 underway / under way입니다.
의미별 사용법과 예문
1) 행사·활동·프로젝트가 “시작되다”
이 의미일 때는 주어가 보통 행사, 회의, 공사, 수사, 캠페인 같은 “일의 단위”가 됩니다.
- The ceremony got underway at 10 a.m.
해석: 그 식은 오전 10시에 시작됐다. - Talks are getting underway this week.
해석: 이번 주에 회담이 시작되고 있다(본격화되는 중이다). - Construction got underway after years of delay.
해석: 수년간 지연된 뒤 공사가 시작되었다.
추가 예시를 하나 더 들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 상황: “연간 평가 회의가 마침내 시작됨”
- The annual review meeting finally got underway.
해석: 연간 평가 회의가 마침내 시작됐다.
- The annual review meeting finally got underway.
2) 배·차량이 “출발하다 / 움직이기 시작하다”
이 의미일 때는 주어가 보통 ferry(페리), ship(선박), convoy(호송대)처럼 실제로 이동하는 대상이 됩니다.
- The ferry finally got underway after the fog lifted.
해석: 안개가 걷힌 뒤 페리가 마침내 출항했다. - Once the engines were fixed, we got underway again.
해석: 엔진을 고친 뒤 우리는 다시 출발했다.
현장감 있는 문장으로 바꿔보면 이런 식도 가능합니다.
- After the safety check, the bus got underway.
해석: 안전 점검 후 버스가 출발했다.
be underway와의 차이
혼동이 가장 많은 포인트가 get underway와 be underway입니다.
- get underway: “막 시작되다 / 출발하다”에 초점
- be underway: “이미 진행 중이다”에 초점
예문으로 차이를 바로 잡으면 명확해집니다.
- The investigation is underway.
해석: 수사가 진행 중이다. - The investigation got underway yesterday.
해석: 수사가 어제 시작됐다.
자주 붙는 주어(콜로케이션)
글을 자연스럽게 만들려면 어떤 명사가 주어로 잘 오는지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 행사·절차: ceremony, meeting, talks, negotiations, trial, campaign
- 조사·수색: search, investigation
- 사업·프로젝트: construction, renovation, rollout, operation
- 이동·항해: ship, ferry, convoy, expedition, journey
비슷한 표현과 뉘앙스 차이
같은 “시작”이라도 선택하는 단어에 따라 문장이 달라집니다.
- start / begin: 가장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시작하다”
- commence: 격식 있는 “시작하다”
- kick off: 행사나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시작하다” 뉘앙스
- get going / get started: 구어체 느낌의 “시작하다/움직이다”
- launch: 계획이나 제품 등을 “출시하며 시작하다”
- depart / set off / pull out: 이동 수단의 “출발”에 초점
뉴스 문장에서는 get underway가 “공식적이지만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은” 톤을 만들어 주는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문법·사용 팁
- 시제 변화는 get에 걸립니다.
- gets underway / got underway / will get underway
- 시간·조건 표현과 잘 붙습니다.
- at 9 a.m., after a delay(지연 후), once ~, soon, finally
- 수동태는 일반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 어색: was gotten underway
자주 하는 실수
- 표준: underway / under way
- 오표기: under weigh
또한 아래 둘을 구분해야 합니다. - get underway(시작됨)
- be underway(진행 중)
추가 예문 묶음
- The new marketing campaign gets underway in January.
해석: 새 마케팅 캠페인은 1월에 시작된다. - After a brief delay, the concert got underway.
해석: 잠깐 지연된 뒤 콘서트가 시작됐다. - With the tide turning, the fishing boats got underway.
해석: 조류가 바뀌자 어선들이 출항했다.